우리집
2013.06.23 남양주 피아노폭포 물놀이장
뒤도라에몽
2013. 6. 24. 13:47
주말을 맞이하여 나야 늘 주말 이지만, 우리 나경이를 위하여 근교로 나가보기로 했다
가깝고 아이가 물놀이 할만한 곳을 찻다가 남양주에 피아노폭포 물놀이장 발견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경이 물놀이복만 챙겨서 출발~
의정부에서 달려보니 40분정도 달리니 도착..
네비상으론 50분정도 나왔는데 차가 안 막혀서 인지
생각보다 일찍도착.
아무런 준비해 온것이 없기에 그냥 나경이 노는것만 구경!
그나마 날이 많이 뜨겁지 않아서 놀기는 딱 좋은날씨!
쐬주나 한병 사가서 옆에서 먹을걸 그랬나~
한 30분정도 나경이가 물속에서 놀더니만 입술이 퍼래진다.
아무래도 더 있다가는 감기가 걸릴것 같아서..
철수 준비.
물놀이장 건너편에 보이는 인공폭포
잘 만들었다..하지만 전기세 수도세는 엄청 들어갈듯~
나경이와 나경엄마.
집으로 가기전에 벤치에서 한컷~
나중에 갈때는 그늘막과 간식은 꼭 챙겨가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