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그리운이름 초코

2024. 1. 1. 16:40

많이 보고싶다.
항상 곁에 있을땐 몰랐구나.
언제까지나 영원하지는 않을꺼라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갈지는 몰랐다.
조금더 잘해주고 조금더 챙겨주고 조금더 같이 있을껄.
돌아보니 다 후회되는 일 들 뿐이구나.
우리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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