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조은애

2014. 3. 24. 12:59

아침에 눈을떠 바라본 하늘은 찡그린 하늘이었다.

하지만 너를 생각하니 내마음의 하늘은 방긋웃는 하늘이 되는구나.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너무도 꿈만같아 깨고싶지 않아

너를 만나서

너를 좋아하고

이젠 너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나"

 

 

 

 

두번다시는 그누구도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았던 나에게도

아직 따듯한  심장이 뛰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너"

너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해서

너의 생각으로 잠들어 버리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나"

세상 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만큼 소중하고 따듯한 사람 "너"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너의생각이 더욱더 절실하고 간절하다.

지금쯤 무엇을하고 있을까?

일분일초의 너의생활이 전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많이보고싶다.

 

 

 

 

너를 보고있어도 너가 보고싶다.

나 아무래도 깊은병에 걸린듯 싶다.

세상에 오직 당신만이 걸리게 할수 있는병

아프면 아플수록 더욱 큰기쁨이 되는병

 

 

 

 


너로인해

하루하루가 새로운 세상같아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못난점 많지만

앞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너에게 밝은웃음만 선사해줄수 있는 재후늬가 되도록 해야지.

우리이쁜 쟈기야~

보고싶데이~~

`}{`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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