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계산을 할려고 하니까?
언제를 처음만난날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
내가 당신을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던날로 해야할것 같은데.
그날이 잘 기억이 나질않아.
그때 노고단 이었는지?
극장에서는 확실한데 혹시 그전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
이그 머리가 가면 갈수록 깡통이 되어가는듯 하다.
하긴 하루종일 당신 생각할 시간도 부족한데 그것까지 생각할 시간은
없었다.
혹시라도 그날이 기억나면 말해줘!
우리 노고단에서 보고 그담에 만난것이 극장인지
아님, 극장가기전에 또 만났었는지....
날짜가 알고싶어.
은애
잘자고 이쁜꿈 꾸고
우리 앞으로 아무리 힘들고 어렵운 일이 있더라도
지금 잡은 두속 꼭 놓치말자 (가사내용中)
그럼 우리에겐 이쁘고 아름답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도 튼튼건강 하고 밥 잘 챙겨먹고
늘 하는 말이지만 일 무리해서 하지 말고 쉬엄쉬엄하고
잘자~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후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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